르세라핌 허윤진. 한국에서 태어나 생후 8개월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랐다. 뉴욕주, 시카고, 캘리포니아에서 살았는데 뉴욕주에서 더 오래 살았다고한다.
10살 때 친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알게 된 후, 처음으로 음악에 관심이 생겨서 작곡과 작사를 시도 했다고 한다. 이우 K-POP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한다.
연습생 땐 가족이 미국에 있어서 외로웠던 점과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데 서툴러서 제대로 전달할 수 없었던 점, 그리고 주위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못해서 영어가 점점 부자연스러워지는 점이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자신은 음악과 무대 없이는 살수 없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도 너무 강해서 연습생 생활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2018년 4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연습생 신분으로 이가온과 함께 참가했다.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1회차에서 최종순위 26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르세라핌 데뷔 후 예전처럼 고음을 선보일 파트는 거의 없지만, 대신 매력적인 음색으로 저음 파트 등 많은 분량을 잘 소화했다. 논란으로 팀이 5인조로 재편되자 르세라핌의 도입부 부분을 허윤진이 부르게 되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르세라핌 허윤진의 춤은 기본기가 좋으며 파워풀하고 절도 있게 춤을 춘다. 하지만 별명인 '기린짱'의 유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엔 춤 실력이 안좋았다. 연습생 기간으로 얼마나 춤 실력이 크게 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춤 실력과 함께 무대 장악력도 띄어나다. 데뷔 앨범의 수록곡 Blue Flame과 정규 앨범의 수록 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안무를 가장 잘 살린 멤버로 꼽힌다. 콘 무대를 포함해 댄스 브레이크의 센터나 난이도 있는 동작을 자주 맡는다.
르세라림 허윤진의 성격은 호불호가 명확하며 싫은건 싫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감정이 매우 풍부한 편으로 겁도 많고, 눈물도 많고, 웃음과 많고, 리액션도 굉장히 크고 호탕하다. 또한 승부욕도 강하고 의외로 허당이어서 의도치 않게 웃긴 장면들도 많이 보여준다. 참고로 허윤진의 MBTI는 INFJ다
르세라핌 허윤진의 취미는 운동과 회화, 미식, 노래, 기타와 우쿨렐레이다. 또한 책 읽는 것도 좋아하며 주로 에세이 관련 서적을 읽는다. 또한 다양한 운동들을 즐겨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야구, 필드하기, MMA, 필라테스이며 그중에서 필드하키는 어린 시절 프로선수 데뷔를 고민해봤을 정도로 좋아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김과 치즈와 군고구마 그리고 요거트를 좋아한다. 또한 과일과 샌드위치를 매우 좋아해서 끼니용으로 밥 대신 자주 먹는다. 다만 옥수수 알갱이는 늘 안 먹고 남긴다고 싱글즈 매니아 화보 찰영에서 카즈하가 증언했다. 붕어빵은 슈크림과 단팥 상관없이 모두 좋아하며 엄청 많이 먹을 수 있고, 한때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자신의 생일이 속한 계절이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라고 한다. 좋아하는 색깔은 자연의 느낌이 드는 초록색과 연두색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하늘을 포함한 풍경 사진 찍는 것도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을 좋아해서 벨라 하디드가 패션 롤 모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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