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예인 : LE SSERAFIM : 르세라핌 : [홍은채 HONG EUNCHAE] 는 누구인가?

 

 

한국아이돌 르세라핌 홍은채에 대해 알아보자

어릴 시절에는 조금도 가만 있지 못하는 말괄량이 성격이었다고 한다. 운동하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남자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체육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활발하고 재밌고 친구들의 고민 들어주는걸 좋아하던 분위기 메이커의 학생이었다. 동창들의 말에 의하면 활발한 성격에 주변 사람도 잘 챙겨주었으며 대인관계도 좋았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전교회장, 방송부였고 중학생 때는 학생회와 운동부로도 활동했다.

 

 

2019년 2월부터는 데프댄스스쿨에 다녔다. 2020년 2월 7일에는 학원 내방 오디션을 통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데인먼트에 1차 합격한 경력도 있다. 그리고 2021년 1월, 쏘스뮤직에 최종 합격했다.

쏘스뮤직에 합격한 후 연습생으로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연습생 생활에 매일 울고 심지어 부모님께 전화하여 그만 둘 거다라고 자주 말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이때 성격이 조용하고 내향적이게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당연히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며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연습했다고 한다. 데뷔조에 들어가기 전에 연습생 중 맏언니였다고 한다.

 

 

르세라핌 데뷔조에 발탁되기 전날 밤, 데뷔조에 합격하는 꿈을 꿨는데 그저 기분 좋은 꿈이라 생각했지만 회사의 면담 요청을 받고 르세라핌에 합류하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왔기에 언니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카프리썬과 쪽지를 준비해 갔지만 언니들과의 만남 예상시간이 길어졌고 2시간 가량 기다리다 준비해온 카프리썬을 자신이 모두 먹어버렸다고 한다. 데뷔조의 낮선 환경이 너무 힘들어 화장실에서 어머니와 문자를 하며 울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혼자 앉아있고 말도 거의 안했을 뿐더러 밥도 잘 먹지 않아 많이 걱정했었다고 한다.

 

 

 

 

 

 

 

 

 

 

 

 

 

 

 

 르세라핌 홍은채. 초등학교 때 꿈이 리듬체조 선수였어서 멤버들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무 영상을 받자마자 2시간 만에 안무를 다 배웠다고 밝혔다. 무대에서도 동선상 주로 뒤쪽에 있지만 춤 싈력이 눈에 띈다는 댓글이 많다.

 

 

선배 그룹의 안무를 많이 알고 있으며 멋지게 커버한다. 출장 십오야2 하이브 편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로 쟁쟁한 선배들과 겨뤘는데, 초반에는 같은 하이브 소속 보이그룹의 안무를 잘 몰라 뻘쭘해했지만 EXO의 Love shot이 나오자 특유의 골반 웨이브를 살려 주목을 끄는가 하면 소년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여자아이들의 TOMBOY, 전소미의  DUMB DUMB 등 걸그룹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심지어 제작진이 아예 탈락시키려고 출제한  H.O.T의 캔디마저 한치의 흐트림없이 추면서 결국 상품으로 걸린 커피차를 받아냈다.

 

 

긴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하고 유연한 춤선을 가졌고 여리여리한 몸이지만 힘이 좋다는 평도 많이 받는다. 정규 1집 타이틀 곡 UNFORGIVEN에서 웨이브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댄스에 뛰어난 자질이 있음을 증명해냈다.

 

 

 

 

 

 

 

 

 

 

 

 

 

 

 

 

르세라핌 홍은채. MBTI 성격은 ISFP지만, ISFJ가 나왔던 적이 있다. 눈물이 엄청 많은 홍은채. 조금만 감동받아도 바로 눈물이 고이는데, 울때마다 최대한 자신의 모습을 가리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팀의 막내로 생활 애교가 많고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활을 톡톡히 하는 듯하다. 멤버들에게 상당히 사랑받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데, 우리 막내 은채나 애기라고 언급될 때가 많으며 르세라림의 좋은 관계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평가도 있다.

 

 

홍은채의 생일인 11월 10일이 빼빼로 데이 전날이라서 생일 선물로 빼빼로를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그룹 내에서 채원, 윤진과 같은 숙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밥보다 간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가방에 간식을 가지고 다니는데 최애 간식은 항상 바뀌지만 겨울에는 귤이 최애 간식이라고 한다. 원래는 과일보다 과자나 젤리 같은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 회사에 있는 귤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최근 항상 들고 다니는데 하루에 5개 이상은 먹는다고 한다.

 

 

진지하거나 시크한 표정일 때는 성숙한 인상, 웃고 있을 때는 밝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인상이 돋보이는 갭 차이가 꽤 큰 비주얼을 소유하였다. 나이에 비해 성숫해 보인다는 의견도 자주 보이지만, 최근에는 어리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 돋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