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예인 : NewJeans : 뉴진스 : [민지 Minji] 는 누구인가?

 

 

뉴진스 민지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까지 자랐다. 모 실용음악 학원에 기타 수강생으로다니다가 해당 학원의 추천으로 지원한 내방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습생이 되었다. 연습생 생활을 위해 서울에 있는 신사중학교에 전학을 갔는데 학교에 엄청 예쁜 학생이 전학을 왔다고 소문이 났다.

 

 

초등학교 시절에 몇 개월 동안 캐나다 캠프를 간 경험이 있고 홈스테이를 했다. 평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연습생 전까지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했다.

 

 

2017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약 4년 동안 쏘스뮤직과 어도어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2019년 9월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쏘스뮤직이 민희진과 합작해 진행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의 공고 포스터와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민지는 뉴진스 데뷔조에도 가장 먼저 합류했다고 한다. 2017년 7월 연습생 시절에 하니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뉴진스 민지의 보컬

 

뉴진스 민지는 특유의 차분하고 담백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주로 고음보다 중저음 위주의 파트를 맡으며, 중저음 위주 보컬에 가깝다. 다만 중저음 영역을 벗어나는 파트도 문제없이 소화하는데 이 점은 라이브에서도 잘 나타난다. 다른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기교를 많이 가미하기보다는 비교적 담백하게 부르는 발성을 보여주며 이것이 차분한 음색과 잘 어울린다.

 

 

2022년 SBS 가요대전에서 The Liver Shout Out 에서 선보였던 원더걸스의 Tell Me 커버에서는 유빈의 랩 파트를 맡았는데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랩 파트랑 찰떡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진스 민지의 댄스

 

뉴진스 민지는 춤실력도 준수한 편이며, 춤선이 깔끔하고 정석에 가깝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동작을 에너지 넘치면서도 여유롭게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동작을 대충 넘기는 일 없이 힘을 실어 추기 때문에 잔동작이 거의 없고 선이 깔끔하다. 박자를 놓치지 않고 정박에 동작을 살리며 손끝까지 힘을 실어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편이다.

 

 

팔다리가 길고 쭉쭉 뻗어있어 동작이 시원시원하고 또렸하다. 큼직한 안무를 특히 잘 살린다. 2023년 제 3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서 선보인 치어리딩 시트일의 안무에서 센터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다.

 

 

 

 

 

뉴진스 민지의 비주얼

 

뉴진스 민지는 강아지상의 청순하고 단아한 고전적인 비주얼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눈에 띄게 콧대와 자연스러운 눈매가 청초한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골격이 강조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형에 매끄러운 눈매와  쌍꺼플 라인이 수수한 매력을 살린다. 높은 콧대와 선이 굵은 콧망울을 보유해 코가 매우 예쁘다는 평이 많고, 날렵한 코는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나는데 큰 기여를 한다. 또한 이마 코 입술 턱의 라인이 예술일 정도로 이상적인 형태로 딱 떨어지는데 측면이 굉장히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조화로운 이목구비로 인해 90년대 후반 ~ 00년대 초반의 고전 미인 느낌이 강하다. 국내 연예인 중에선 1세대 아이돌인 SES의 유진과 닮은 꼴로 가장 많이 언급되며, 그 외 닮은 꼴로 언급되는 인물들도 고전 미인들이 대부분이다. 고전적이고 깔끔한 느낌의 외모라 유명한 고전 배우 중 한명인 올리비아 핫세와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특히 윽유의 분위기나 옆모습이 매우 닮았다.

 

 

169cm의 큰 키와 더불어 팔다리가 길어 황금비율을 이루며 마른 체형이라 청순하고 청초한 외모와 시너지를 적절하게 이루어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목구비와 티존이 뚜렷하고 눈섭이 진하며 콧대가 높다 보니 잘생쁨의 분위기가 돋보인다는 반응도 많다.

 

 

 

 

뉴진스 민지의 성격

 

뉴진스 민지. 뉴진스엔 공식적인 리더 포지션이 없지만 사실상 암묵적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니엘에 의하면 민지는 뉴진스의 정리왕이라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규칙적인 루틴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상당히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인 듯하다. MBTI 테스트 결과 ENTJ가 나왔는데, ENTJ는 타고난 리더의 성향이라고 한다.

 

 

혜인의 말에 의하면 민지는 촌데레의 끝판왕이라고 한다. 처음엔 차가워 보일 수도 있는데 친해지면 누구보다 신경 써 주고 배려해 준다고 한다. 특히 멤버들에게 "밥 챙겨먹어"라는 말을 자주 해준다고 한다. 직설적이라 가끔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잔소리하는 게 자신의 애정표현 방식이라고 한다.

 

 

이제 갓 성인이라는 나이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사에 진지하고 말을 조심하고 현명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자기 생각이나 의견 등을 논리정연하게 잘 이야기 하는 편이다, 맴보들 또한 민지의 특기는 말하는 능력을 뽑았다. 그 때문인지 팀 내 콘텐츠 진행이나 소개 등을 도맡아 하며 말하는 비중 또한 가장 많다.